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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관광

영흥대교

*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영흥도와 선재도를 잇는 다리. 영흥대교.

길이 1,250m, 너비 9.5m, 왕복 2차선으로 1997년 8월 착공하여 2001년 11월 준공하였다.

국내기술로 건설 된 최초의 해상 사장교로 한국남동발전(주)에서 영흥화력발전소를 건설하면서 함께 놓았다.

이 다리로 인해 그 동안 인천과 영흥도를 오가던 1시간 거리의 뱃길이 육로로 바뀌었고, 이미 2000년 11월 완공된 선재대교로 이어진 인천-대부도-선재도에 영흥도가 추가되어 모두 육지와 연결되었다.

다이아몬드 형식의 주탑과 함께 경관성을 향상시켰슴.

야간에는 일곱색깔 무지개로 조명이 변하면서 아름다운 야경을 제공한다.

서울과의 근접성으로 새로운 관광지로 주목받고 있다.

시공사:현대건설

공사기간:1997.8~2001.11

공사금액:1700억원

영흥도 양로봉

* 경사가 완만하여 가벼운 산행, 산악자전거 코스로 많이 이용된다.

정상에 오르면 쉼터가 마련되어 있으며 화력발전소가 훤하게 내려다 보이고 날개 하나의 길이가 50m에 이르고

높은 키를 자랑하며 풍력발전기들이 여기저기 십여기 정도 보이며 인근의 섬 자월도와 초지도,무의도가 바로 앞에

자리하며 조망안내판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장경리해수욕장에서 신노루 길을 지나 양로봉 그 다음 발전소,에너지파크까지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코스이다.

그리 높지 않아 국사봉과 양로봉을 함께 누벼도 꾼이라면 무리가 없다.

영흥도 국사봉

* 해발 123m의 국사봉은 경사가 완만하여 가벼운 등산과 산책코스로 훌륭하며 MTB동호회에서 자주 찾는

산악자전거 코스로도 좋다.

국사봉은 공민왕의 고려말기에 나라가 망할 것을 안 익령군 왕기는 온가족을 이끌고 바다를 건너

영흥도로 피신하여 목숨을 부지하였고 국사봉에 올라 한양을 바라보며 나라가 흥할 것을 기원하였다고 하며 현재 매년 1월 1일에는 국사봉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데 상가번영회에서 진행하다 장경리 온주민의 축제로 더욱 커졌고 얼마 안 있어 면단위 행사로 더 커지지 않을까 기대한다.

정상에는 2층짜리 정자가 있는데 그 곳은 소사나무가 군락을 이루며 맑은 날은 백령도는 물론 황해도 해주도

볼 수 있고 팔미도 등대와 인천항,송도신도시와 시화호와 인천항을 오가는 외항선 낚싯배 등등을 볼 수 있고

국사봉의 모든 것이 잠시나마 나를 자연인으로 만들어 준다.

선재리 목섬
* 바닷길이 열리는 영흥면 선재리의 목섬.
하루에 두 번 열리는 바닷길.모세의 기적이라고도 불리우며 색다른 여행경험을 얻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장소이다.
섬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5,000평에 이르고 사유지이며 관광편의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았지만
오히려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어 더 좋지 아니한가 라고 생각해도 좋을만큼 훼손이 되어 있지 않다.
섬으로 가는 모랫길 외에는 갯벌로 이루어져 있어 누가 부은거 아냐? 라며 고개를 갸우뚱거리게 만든다.
왕복 1km정도이고 기암괴석이 있어 사진연출도 좋으며 잠시 로빈슨크루소가 되어볼 수 있는 이색여행지
목섬을 강추한다.
해군영흥도전적비

* 북한의 남침으로 인해 조국의 운명이 풍전등화와 같던 1950년 9월 15일.

우리 국군과 유엔군은 세계사적으로 빛나는 인천상륙작전을 끝냈다.

인천상륙 작전에는 장병들 외에 영흥도 주민으로 조직된 대한청년단 방위대원 등이 이 전투에 참여하였었다.

이 작전 기간 중 9월 13일 북한의 대대급 병력을 맞이한 청년 방위대원들은703함대의 필사적인 함포사격

지원아래 작전을 승리로 이끄는데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

이 때 순국한 해군 영흥지구 전투전사자와 영흥면 대한청년단 방위대원 14인의 숭고한 업적을 기리기

위하여 이 전적비를 건립하였다.이들의 고귀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다라는 것을 잊지 않도록 하자.치열했던 전투를 생각하면서 잠시 묵념의 시간을 가져 고귀한 희생을 기리자.

장경리해수욕장

* 영흥도 장경리해수욕장은 자갈과 모래로 형성된 백사장을 가지고 있으며 그 길이는 무려 1.5km에 다다른다.

백사장과 100년이 넘는 소나무숲은 이곳을 찾는 관광객들의 휴식처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장경리해수욕장의 낙조는 매우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여 카메라맨들의 셔터홀릭을 부른다.

이곳 또한 다른 서해안의 해변과 마찬가지로 갯벌에 나가 조개와 낙지 등 해산물을 잡을 수 있다.

도심과 가까워 주말에는 발디딜 틈이 없고 평일에도 해변에는 홀로 바다를 찾는 사람, 가족과 이웃 또는 친구들을 동반한 관광객,직장동료들끼리 참 많이 찾는 곳이다.

십리포해수욕장

* 영흥도 3개의 해수욕장 중 한 곳으로 진두에서 10리 정도 떨어져 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십리포해수욕장은

총 길이가 1km,폭 30m의 왕모래와 자갈들로 이루어진 특이한 해변으로 조수간만의 차가 있어 만조시에는 해수욕을,

간조시에는 갯벌체험을 할 수 있다.

900여평의 소사나무 군락지는 150여년 전 해풍을 막기 위하여 농민들이 조성한 것으로 여름에는 시원한 그늘을

제공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방풍막이 되어주는 십리포해수욕장의 자랑거리이다.

전국 유일의 해변 괴수목 지역으로서 옹진군에서는 이를 적극 보호하고 있다.

조상의 지혜가 후손에게 훌륭한 관광자원을 남긴 셈이다.

맑은 날 야간에는 멀리 인천시의 불빛이 보여 장관을 이룬다.

해변 서쪽으로는 기괴한 모양의 기암괴석이 우뚝 솟아 장관을 이룬다.

농어바위해변

* 전하여지는 말에 의하면 이곳에는 아주 옛날에 무척 가난한 어부가 살고 있었는데 어획이 부진하여서

생계가 매우 어려운 지경에까지 이르렀다.

그러던 어느 날 그 가난한 어부는 꿈을 꾸었다.

꿈속에 어느 바위 위에서 낚시를 하여 헤아릴 수 없이 많은 고기를 잡고 나서 그만 꿈에서 깨어났다.

꿈에서 깨어난 어부는 그 즉시 꿈속에서 낚시 하던 곳을 찾아가 보았더니 눈에 익은 듯한 바위가 있었다.

꿈속에서 본 바로 그 바위였다.

가난한 어부는 그 바위 위에서 낚시를 시작하였고 집어 넣기만 하면 물려나왔다.

잠시 후 꿈처럼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었고 그 고기 중에는 특히 귀한 농어가 많이 있어 육지에 내다팔아서

곧 어렵던 생활이 펴지게 되고 얼마 후 부자가 되었다고 한다.

그 뒤로부터 이 바위를 농어가 많이 잡히는 바위라 하여 "농어바위"라 부르게 되었다고 전한다.

용담리해수욕장

* 인천 옹진군 영흥면 외리 영흥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옛날 용이 승천한 못이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약 1km의 백사장과 100여년 된 노송이 울창하며 물맛이 좋기로 이름난 곳이다.

해안경관이 빼어나고 이를 배경으로 한 낙조가 일품이다.

갯벌에는 낙지,굴,바지락,동죽,고동,게 등 자연 어자원이 풍부하며 특히 봄철에는 동죽잡이가 성시를 이룬다.

2013년 해변을 따라 생긴 도로가 개통되면서 빠른 시일내에 관광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 예상된다.

용담리갯벌체험어장과 용담바다낚시터가 운영되고 있다.

영흥수협수산물직판장

* 영흥대교 건너 들어오자마자 우회전으로 꺽어가면 수협수산물직판장이 나옵니다.

A동과 B동으로 구분되어지며 B동은 선주분들이 모여서 운영하는 곳이랍니다.

직판장내에서 드실 수 있고 싸가지고 가서 드실 수 있고 숙박지에서 전화로 주문할 수도 있답니다.

5~60개의 업소가 영업중이며 바다장어,활어회,조개구이,대하 등다양한 품목으로

여러분의 발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에너지파크

* 에너지파크는 국내 최대의 최첨단 화력발전 전시 홍보관입니다.

인천 영흥도 화력발전소 앞에 위치한 에너지파크는 전시물을 단순히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손으로 직접 만지고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체험식 전시관입니다.

체계적이고 다양한 체험식 전시물을 통해 어린이들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전기와 에너지에

관해 관람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 에너지 팩토리, 빛과 요정의 숲, 에너지 갤럭시, 빛과 물의 별 등의 1,2층의 상호작용

전시관을 비롯하여 3D입체영상관,전시장 외부 테마파크및 기타 편의시설까지 갖추어져 있는

에너지파크는어린이들을 위한 살아있는 체험교육의 장일 뿐만 아니라 온가족이 여가시간을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유쾌한 문화공간입니다.

영흥유람선 사라호

* 영흥유람 사라호는 1,2층으로 나뉘어 있어 취향에 맞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갈매기에게 밥도 주고 영흥도의 자연경관도 구경하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세요. ^^

사라호 1층 : 편하게 앉아서 쉴 수 있는 의자와 노래방기기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끼리,단체끼리 오붓한 시간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셀프 간이 매점도 있어서 갈매기들에게 먹이를 줄 수 있는 과자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라호 2층 : 시원한 바닷바람과 경치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중앙에 작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서 간단한 간식도 드실 수 있고, 예쁜 사진도 찍으면서 추억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유의사항 : 태풍 및 기상악화로 유람선 운항이 어려운 경우 결항 또는 임시휴무 합니다.

유의사항 : 출항시간 30분전 승선을 완료하여 주셔야 합니다.

유의사항 : 최소 20명이상 승선하셔야 운항이 가능합니다.

유의사항 : 날씨변화로 출항시간이 변동될 수 있으니 하루전에 승선문의하여 주십시요.

유의사항 : 주말에는 오후시간대에 고객이 많이 몰릴 수 있으니 오전시간대에 이용하시면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시수용인원 : 91명,주차가능

운항시간 : 평 일 : 오후 2시부터~오후 6시까지

운항시간 : 주말*공휴일 : 오후 2시부터~오후 6시까지운항시간 : 휴가철(성수기) : 오전 9시부터~오후 6시까지

휴무일 : 매월 2,4주 수요일(휴가철 7,8월은 무휴운항)

코스와 시간: 영흥도 일대, 1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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